부록 – 반대매매 담보비율과 동반 하락·상환 방식 분석 자료

이 자료는 신용융자 계좌의 담보부족 여부가 자산 구성과 융자금, 종목별 유지비율, 상환 방법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계산한 분석 부록입니다.

증권사의 공개 기준을 적용한 가상 계좌를 사용했습니다. 실제 고객 자료나 특정 종목의 과거 반대매매를 재현한 결과는 아닙니다.

1. 계산 범위와 공통 가정

기본 계산에는 대신증권 「신용거래(융자/대주) 거래설명서」의 2025년 3월 31일 표기본을 사용했습니다. 작성 기준일에 확인한 공개 신용매매 안내도 종목그룹별 최소 유지비율을 140∼160%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항목계산에 사용한 조건
거래 유형국내 주식 신용융자
담보자산담보로 인정되는 일반 주식과 현금
주식 평가동일 평가시점의 종가 기준
기본 유지비율140%
혼합 계좌140% 종목과 160% 종목의 융자금 가중평균
추가 담보주식융자 없이 현금으로 매수
제외 항목이자, 수수료, 세금, 다른 대출, 미납금, 미결제 거래
단위별도 표시가 없으면 만원

현재 담보비율과 필요한 담보액을 다음처럼 구분했습니다. 유지비율을 금액 계산에 넣을 때는 140%를 1.4로 사용합니다.

현재 담보비율=담보평가액총 융자금×100\text{현재 담보비율}=\frac{\text{담보평가액}}{\text{총 융자금}}\times100
필요 담보액=∑(종목별 융자금×종목별 유지비율)\text{필요 담보액}=\sum\left(\text{종목별 융자금}\times\text{종목별 유지비율}\right)
담보 여유액=담보평가액−필요 담보액\text{담보 여유액}=\text{담보평가액}-\text{필요 담보액}

여유액이 음수이면 그 절댓값이 부족액입니다. 0이면 계산상 최소 기준과 같습니다. 이 판정은 담보부족 여부만 나타내며, 만기 미상환 등 다른 반대매매 사유까지 판단하지 않습니다.

2. 추가 담보주식까지 함께 하락하는 경우

신용매수 주식의 최초 금액은 1,000만원, 융자금은 550만원입니다. 추가 담보는 최초 80만원어치의 다른 주식입니다. 융자금과 유지비율은 변하지 않는다고 가정했습니다.

필요 담보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550×1.4=770만원550\times1.4=770\text{만원}

신용매수 주식과 다른 담보주식의 하락률을 각각 달리 적용한 결과입니다.

표의 숫자는 필요 담보액을 초과하거나 미달한 금액이며, 단위는 만원입니다.

신용매수 주식 하락률다른 주식 0% 하락다른 주식 10% 하락다른 주식 20% 하락다른 주식 30% 하락
28%여유 30여유 22여유 14여유 6
30%여유 10여유 2부족 6부족 14
32%부족 10부족 18부족 26부족 34

예를 들어 신용매수 주식이 30%, 다른 담보주식이 20% 하락하면 담보평가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1,000×(1−0.30)+80×(1−0.20)=764만원1{,}000\times(1-0.30)+80\times(1-0.20)=764\text{만원}

필요 담보액 770만원보다 6만원 부족합니다. 다른 담보주식이 하락하지 않았다면 평가액은 780만원으로, 10만원의 여유가 남습니다.

신용매수 주식의 하락률이 같아도 다른 담보주식의 움직임에 따라 충족 여부가 바뀝니다.

3. 현금과 주식 담보의 하락 경계

현금 80만원이 그대로 남는 경우

담보평가액이 필요 담보액 770만원과 같아지는 신용매수 주식의 하락률을 계산합니다.

1,000×(1−하락률)+80=7701{,}000\times(1-\text{하락률})+80=770
하락률=1−770−801,000=0.31\text{하락률}=1-\frac{770-80}{1{,}000}=0.31

31% 하락에서 최소 기준과 같아집니다. 그보다 더 하락하면 이 가정에서는 담보부족이 발생합니다.

추가 담보주식도 같은 비율로 하락하는 경우

두 주식의 최초 금액 합계는 1,080만원입니다.

1,080×(1−공통 하락률)=7701{,}080\times(1-\text{공통 하락률})=770
공통 하락률=1−7701,080≈0.287037\text{공통 하락률}=1-\frac{770}{1{,}080}\approx0.287037

경계는 약 28.70% 하락입니다. 같은 80만원의 추가 담보라도 두 자산이 함께 떨어지면 현금을 보유한 경우보다 경계에 빨리 도달합니다.

다른 담보주식의 하락률을 따로 적용하는 경우

1,000×(1−신용매수 주식 하락률)+80×(1−다른 주식 하락률)=7701{,}000\times(1-\text{신용매수 주식 하락률})+80\times(1-\text{다른 주식 하락률})=770
신용매수 주식의 경계 하락률=0.31−0.08×다른 주식 하락률\text{신용매수 주식의 경계 하락률}=0.31-0.08\times\text{다른 주식 하락률}

하락률은 소수로 넣습니다. 다른 주식의 20% 하락은 0.20입니다.

다른 담보주식 하락률신용매수 주식의 경계 하락률
0%31.00%
10%30.20%
20%29.40%
30%28.60%

마지막 행은 다른 주식의 하락률을 30%로 고정한 계산입니다. 두 주식이 같은 비율로 움직이는 앞의 28.70% 경계와는 조건이 다릅니다.

4. 서로 다른 유지비율이 적용되는 계좌

대신증권 거래설명서의 계좌 적용비율 계산은 종목별 융자금액을 가중치로 사용합니다.

다음 두 종목을 함께 보유한 가상 계좌를 구성했습니다.

구분최초 매수금액융자금최소 유지비율45% 하락 후 평가액
A종목600300140%330
B종목700200160%385
합계1,300500융자금 가중평균715

현재 담보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715500×100=143%\frac{715}{500}\times100=143\%

필요 담보액과 계좌의 최소 유지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300×1.4+200×1.6=740만원300\times1.4+200\times1.6=740\text{만원}
740500×100=148%\frac{740}{500}\times100=148\%

따라서 현재 담보비율은 143%이고 적용 기준은 148%입니다. 부족액은 25만원입니다.

두 유지비율을 단순 평균한 150%나, 현재 주식 평가액으로 가중한 값은 이 계산의 적용 기준이 아닙니다. 융자금의 구성에 맞춰 필요한 담보액을 먼저 계산해야 합니다.

5. 외부 현금 추가와 상환의 차이

유지비율이 140%인 단일 계좌

담보평가액 700만원, 융자금 550만원이면 부족액은 70만원입니다.

외부 현금을 추가 담보로 남기는 경우

담보평가액만 늘어나므로 필요한 현금은 부족액과 같은 70만원입니다.

700+70550×100=140%\frac{700+70}{550}\times100=140\%

외부 현금으로 융자금을 직접 상환하는 경우

주식 담보평가액은 700만원으로 유지되고 융자금이 줄어듭니다.

필요 상환액=부족액유지비율=701.4=50만원\text{필요 상환액}=\frac{\text{부족액}}{\text{유지비율}}=\frac{70}{1.4}=50\text{만원}
700550−50×100=140%\frac{700}{550-50}\times100=140\%

두 계산 모두 외부에서 새로 마련한 자금이 전액 반영되고, 이자와 비용이 없는 조건입니다.

이미 담보에 포함된 현금을 상환에 쓰는 경우

기존 현금으로 상환하면 담보평가액과 융자금이 동시에 감소합니다. 최소 유지비율이 일정할 때 상환액에 따른 부족액 감소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족액 감소분=(유지비율−1)×기존 현금 상환액\text{부족액 감소분}=(\text{유지비율}-1)\times\text{기존 현금 상환액}

140% 기준에서는 기존 현금 1만원을 상환에 쓰면 부족액은 0.4만원 줄어듭니다. 외부 현금 상환의 계산과 구분해야 합니다.

혼합 계좌에서는 어느 융자금을 갚는지도 반영합니다

4절의 계좌는 담보평가액 715만원, A종목 융자금 300만원, B종목 융자금 200만원이며 부족액은 25만원입니다.

외부 현금을 추가 담보로 남기면 25만원이 필요합니다. 외부 현금으로 특정 융자금을 상환한다면 필요한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환 대상필요한 외부 현금상환 후 계좌 최소 유지비율
A종목의 140% 융자금약 17.857143만원약 148.2963%
B종목의 160% 융자금15.625만원약 147.6129%

첫 번째 금액은 원 단위로 올림하면 178,572원, 두 번째는 156,250원입니다. 비용이 없다는 가정에서 모두 유지기준을 충족합니다.

A종목을 상환하는 경우의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필요 상환액=251.4≈17.857143만원\text{필요 상환액}=\frac{25}{1.4}\approx17.857143\text{만원}

상환 후에는 A종목의 융자금이 줄어든 상태로 필요한 담보액과 가중평균 비율을 다시 계산합니다. 140% 융자금의 비중이 줄어들면 계좌의 평균 유지비율은 오히려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총 융자금이 줄었으므로 필요한 담보액은 감소합니다.

이 표는 담보부족 해소 금액의 비교입니다. 금리와 비용, 상환 가능 단위 등을 포함한 상환 우선순위를 제시하는 자료는 아닙니다.

6. 부족액만큼 주식을 팔아도 되는지 계산하기

평가가격과 같은 가격에 팔고 매도대금 전액을 상환하는 단순 계산

담보평가액 700만원, 융자금 550만원, 유지비율 140%, 부족액 70만원을 사용합니다.

주식을 팔면 주식 담보가 줄어듭니다. 매도대금 전액으로 융자금을 상환한다는 가정에서는 다음 식을 만족해야 합니다.

700−매도금액=1.4×(550−매도금액)700-\text{매도금액}=1.4\times(550-\text{매도금액})
매도금액=701.4−1=175만원\text{매도금액}=\frac{70}{1.4-1}=175\text{만원}

175만원어치를 처분하고 같은 금액을 상환하면 담보는 525만원, 융자금은 375만원이 되어 담보비율이 140%가 됩니다.

이것은 평가가격과 체결가격이 같고, 비용 없이 매도대금 전액을 상환하는 수학적 가정입니다. 일반적인 신용 매도상환이 항상 이 방식으로 처리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실제 상환 방식과 결제 반영 시점은 해당 증권사의 조건을 적용해야 합니다.

대신증권 설명서의 반대매매 수량 산정 방식 적용

대신증권 거래설명서는 1·2그룹의 반대매매 수량을 산정할 때 전일 종가보다 15% 낮은 가격을 사용하며, 반대매매에는 전액상환 방식을 적용한다고 설명합니다. 수량 산정에 사용하는 가격은 실제 체결가격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다음은 해당 방식에 별도의 가상 숫자를 대입한 계산입니다.

항목가정값
보유 수량1,000주
전일 종가7,000원
주식 담보평가액7,000,000원
융자금5,500,000원
최소 유지비율140%
담보부족액700,000원
수량 산정 기준가격5,950원

기준가격은 7,000원의 85%입니다. 설명서의 수량 산정 구조를 적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처분 수량=⌈담보부족액수량 산정 기준가격×유지비율−전일 종가⌉\text{처분 수량}= \left\lceil \frac{\text{담보부족액}} {\text{수량 산정 기준가격}\times\text{유지비율}-\text{전일 종가}} \right\rceil
처분 수량=⌈700,0005,950×1.4−7,000⌉=⌈526.3158⌉=527주\text{처분 수량}= \left\lceil \frac{700{,}000} {5{,}950\times1.4-7{,}000} \right\rceil = \left\lceil526.3158\right\rceil =527\text{주}

올림 기호는 계산 결과를 정수 수량으로 올린다는 뜻입니다.

검산을 위해 산정 기준가격인 5,950원에 실제 체결되고, 잔여 주식은 전일 종가 7,000원으로 계속 평가되는 조건을 추가로 가정했습니다. 이자·수수료·세금은 제외하고 매도대금 전액을 융자금에서 차감했습니다.

항목계산 결과
가정한 매도대금527주 × 5,950원 = 3,135,650원
남은 융자금2,364,350원
남은 주식의 담보평가액473주 × 7,000원 = 3,311,000원
처분 후 담보비율약 140.0385%

이 조건에서는 526주를 처분하면 필요한 담보액보다 420원이 부족하고, 527주를 처분하면 910원의 여유가 남습니다.

처음 부족액은 70만원이지만 가정한 처분대금은 약 313.6만원입니다. 주식을 처분하면서 담보가 줄고, 수량 산정에 평가가격보다 낮은 가격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앞의 175만원과 약 313.6만원은 가격 조건이 다른 계산입니다. 실제 체결가격이나 비용, 증권사의 평가 처리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므로 실제 주문 수량의 예측값으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7. 실제 계좌에 적용할 때 필요한 정보

이 분석을 자신의 계좌에 적용하려면 담보로 인정되는 자산과 평가액, 종목별 융자금, 현재 적용되는 유지비율이 필요합니다. 주식 총평가액이나 순자산 하나만으로는 혼합 계좌의 부족액을 계산하기 어렵습니다.

추가 담보가 주식이라면 그 주식의 하락도 반영해야 합니다. 융자금을 일부 상환했다면 융자금 잔액뿐 아니라 종목별 가중치도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

담보부족 해소 계산과 실제 반대매매 절차는 별개입니다. 납부기한, 현금상환 완료 여부, 매도상환의 반영 시점은 해당 계좌의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종목그룹 변경으로 기존 잔고의 유지비율이 바뀌는지도 확인 대상입니다.

※ 이 글은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를 설명하기 위한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작성 기준일: 2026년 10월 5일

참고자료